‘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후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영상 ‘페이백(Payback)’을 공개했다.
‘페이백’은 지난 10월 발매한 ‘아이브 마인(I’VE MINE)’의 수록곡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브가 다이브(공식 팬클럽명)를 위해 연말 분위기를 듬뿍 담아 스페셜 영상으로 선보였다.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에서 아이브는 ‘Dear. DIVE’라며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했다. 장원영은 편지를 써 트리에 걸었고, 레이는 선물 상자를 들고 미소를 지었다. 리즈는 곰 인형을 들고 뽀뽀를 시키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고, 이서는 ‘그러니까 함부로 날 아프게 아프게 하지마’라는 가사에 맞춰 장원영과 투닥투닥 장난을 쳐 눈길을 끌었다. 가을은 눈사람 인형이 장식된 머리띠를 쓰고 귀여운 루돌프로 변신했으며, 안유진은 마치 눈을 기다리는 강아지처럼 귀여운 눈웃음과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이어 아이브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다양한 소품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고 장난을 치는 등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소녀 같은 매력으로 크리스마스 파티를 완성한 아이브는 케이크에 소원을 빌었고, 다 같이 “다이브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인사하며 행복한 에너지를 전했다.
또한 아이브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이브와 행복한 날 보내세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내가 제일 사랑하는 홀리데이인 만큼 우리 해피하게 보내자’, ‘다이브 메리크리스마스. 아이브와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요’, ‘눈사람같이 귀엽고 행복한 하루 보내기. 산타 같이 베푸는 삶 살기. 알러뷰 다이브’, ‘다이브 메리크리스마스. 따뜻한 연말 우리 함께 보내자’ 등의 자필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아이브는 ‘4세대 대표 그룹’으로 2023년에도 존재감을 각인했으며, 내년 1월 1일 오후 11시 자체 콘텐츠 ‘1,2,3 IVE’ 첫 회를 공개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