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이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KT 위즈)과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24일 지연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흰 폴라 티를 커플로 맞춰 입은 황재균과 지연은 함께 하는 자체로 사랑이 넘치는 표정이다. 특히 지연은 화사한 미모를 날로 돋우어 가는데,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크리스마스 용품을 착용한 채 사진을 만끽했다.
지연과 황재균은 한강 요트에서 시간을 보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오로지 기쁜 표정일 뿐이다. 네티즌들은 "한강 요트면 겨울이어도 참지", "어우 대단하다"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해 12월 여섯 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재균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