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생일파티 9첩 반상 공개···8개월만에 근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12.24 20: 14

가수 임창정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서하얀이 8개월만에 소셜 활동을 재개했다.
24일 서하얀은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올렸다. 서하얀은 'Happy Birthday Love!'라는 글귀를 적었다. 보기 좋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비롯해 소복하게 담긴 8가지의 반찬과 푸짐하게 구워낸 굴비, 그리고 복스러운 미역국 등이 선보인 생일상의 주인공은 바로 임창정이다. 임창정은 작년 12월 생일에 '해피 창정 데이'라는 팬미팅을 연 적도 있다.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는 지난 4월 주가 조작 논란에 휘말렸고, 많은 팬을 보유하던 서하얀은 4월 이후 소셜 활동을 일체 중단했다. 그러나 남편을 향한 사랑은 그를 막을 수 없었나 보다. 정성껏 차리는 상차림에는 사랑과 존경이 가득히 담겨 있다. 또한 서하얀은 임창정의 생일을 모두가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재개의 시작을 남편의 생일로 알리는 것 같다.

네티즌들은 "오랜만이네요", "여전한 꽉 찬 상차림", "임창정은 무슨 복이람", "케이크는 어디 것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은 초혼, 임창정은 재혼으로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나와 인기를 얻었으며, 서하얀은 인플루언서로 제 2의 삶을 알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하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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