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가족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차예련은 "아이랑 함께 해서 더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거울 셀카로 보이는 가족 사진에서, 이들 부부의 딸은 술래잡기를 하듯 얼굴을 가리고 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서글서글한 닮은 이목구비의 부부라는 사실을 여실히 느끼듯 함께 서 있다. 또한 170cm가 훌쩍 넘는 차예련 곁에 마찬가지로 훤칠한 키의 주상욱이 서 있으니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모델과도 같다.
네티즌들은 "정말 보기 좋은 가족", "나중에 부부로 드라마 찍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작년 KBS 연기대상에서 각각 대상, 일일드라마 여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차예련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