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붐이 결혼 준비를 하면서 눈물을 보인 적이 있다고 밝혔다.
22일 전파를 탄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 이찬원, 이상엽이 출연했다.
붐은 결혼을 앞둔 이상엽을 두고 ‘연예계 최고 사랑둥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붐은 “솔직히 저는 화장실에서 한 번 울었다. 준비하면서 코로나 시국이라 300분밖에 못 모셔서 그 이름을 다 적고”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상엽은 “화장실에서 울다 나왔다”라고 센스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엽은 내년 3월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측은 "이상엽이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내년 3월 결혼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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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