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독보적인 흥행 저력을 보이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이 연말 극장가 성수기 강력한 신작들의 개봉에도 여전히 뜨거운 관람 열풍을 입증했다.
1979년 12월 12일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5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식을 줄 모르는 흥행세로 올겨울 최고 흥행작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서울의 봄'은 연말 극장 성수기에도 부동의 한국영화 좌석판매율 1위를 차지해 압도적인 흥행파워를 입증했다. 좌석판매율은 배정된 전체 좌석 중 실제 관객의 점유율을 나타내는 지표다.
12월 22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20일 좌석판매율 22.1%로 1위를 기록, 21일 좌석판매율은 21.8%로 1위를 유지해 개봉일부터 줄곧 한국영화 좌석판매율 1위를 석권하며 신작 개봉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 저력을 실감케 한다.
뿐만 아니라, 개봉 5주차에도 CGV 골든 에그지수 99%, 메가박스 평점 9.6점, 롯데시네마 평점 9.7점, 네이버 관람객 평점 9.6점 등 압도적인 평점을 유지하고 있어, 올해 관객이 직접 선택한 최고의 웰메이드 작품으로 인정받는 '서울의 봄'의 뜨거운 흥행 열풍과 장기 흥행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연일 흥행 기록을 세우며 안정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의 봄'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최고!!”, “오랜만에 영화다운 영화를 봤다”, “역사적인 내용을 몰입감 있는 연출과 스토리, 배우들의 연기로 압도하는 작품”, “몰랐던 내용을 알게 해준, 역사의 깨우침을 준 영화였어요. 시간이 언제 흘렀나 싶게 몰입해서 재밌게 봤어요”, “배우들 연기력도 좋고 스토리라인도 이해하기 쉽게 탄탄해서 실제 역사적 현장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결과를 알지만 손에 땀을 쥐게 되는 연출”, “믿고 보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연기가 너무 좋네요”, “배우들 연기 너무 좋았어요. 연출도 좋았고요. N차 관람 영화입니다” 등 웰메이드 프로덕션과 배우들의 호연에 대한 극찬을 받으며 천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개봉 5주차에도 뜨거운 관람 열풍과 함께 파죽지세 흥행 파워를 입증한 영화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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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