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한 가운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이재시는 SNS를 통해 “다들 감기 조심하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재시는 스튜디오에서 찍은 프로필로, 재시는 검은 폴라티를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나타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흰 블라우스를 입고 얼굴에 꽃을 붙인 뒤 사진을 찍었다.
이재시는 모델로 활동하며 파리, 밀라노 등에서 런웨이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는 모델 활동을 중단하고 디자이너 공부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재시는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쌍둥이 장녀로, 쌍둥이 동생 이재아, 이설아-이수아, 막내 이시안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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