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매거진 촬영에서 훈훈한 겨울 감성과 비주얼을 뽐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매거진 앳스타일(@star1) 2024년 1월 호 화보를 촬영했다. 이들은 포근한 분위기와 깊은 눈빛으로 무대 위 폭발적 에너지와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섬세한 표현력을 더해 포토제닉 느낌을 살렸고 '차세대 K팝 슈퍼 밴드'의 멋스러운 면모를 드러냈다. 악기를 내려두고 카메라 앞에 선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새 화보는 국내외 빌런즈(팬덤명: Villains)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인터뷰에서는 무대와 공연을 향한 애정,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데뷔 첫 월드투어 'Xdinary Heroes 'Break the Brake' World Tour'('브레이크 더 브레이크') 일환 영국 공연 티켓이 매진된 것에 대해 “현지 반응이 정말 좋아서 뿌듯했다. 다음에는 영국에서 꿈의 무대인 웸블리 스타디움, 그곳에 진출하는 게 목표”라고 말하며 꿈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빛냈다.
더 많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화보 이미지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2024년 1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 11월 3일 서울을 시작으로 11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13일 영국 런던, 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17일 스페인 마드리드, 20일 이탈리아 밀라노, 22일 폴란드 바르샤바까지 유럽에서 첫 월드투어를 전개하고 세계 곳곳에 록 에너지를 전달했다. 성원에 힘입어 2024년 3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타이베이, 필리핀 마닐라, 태국 방콕까지 아시아 총 4개 지역에서 투어 열기를 잇고 더 많은 빌런즈와 만난다.
한편 JYP의 아티스트 레이블 STUDIO J(스튜디오 제이)가 DAY6(데이식스) 이후 약 6년 3개월 만에 선보인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드러머이자 리더 건일, 키보디스트 정수와 오드,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 베이시스트 주연까지 여섯 멤버로 구성됐다. 올해 4월과 10월 미니 앨범 'Deadlock'(데드록), 'Livelock'(라이브록)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출중한 보컬과 악기 실력을 인정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앳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