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한결같은 우아함을 뽐냈다.
20일 공개된 매거진 럭셔리 1월호를 보면 최지우는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드러냈다.
일명 '올드머니 룩'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최지우는 큰 키와 뛰어난 비율,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코트를 소화했다. 고품격 윈터룩을 완성한 것이다.
최지우는 최근 개봉한 영화 '뉴 노멀'(감독 정범식)에서 현정 역을 맡아 서늘하고 날선 얼굴과 현실감 넘치는 열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해 2020년 첫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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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럭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