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16일 태연은 “LV”라며 명품 브랜드 L사의 연핑크와 브라운 컬러 조합으로 구성된 비니와 목도리, 장갑까지 착용한 채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연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거나 목도리로 입가를 살짝 가린 채 은은한 미소를 띄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얼굴 전체를 감싸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태연은 여전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기에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까지 뽐냈다. 이에 네티즌은 “귀여워”, “인간 비통씨”, “뭘 해도 귀엽고 사랑스러워”, “김탱구 찰떡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 11월 27일 새 미니앨범 ’To. X (투 엑스)’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태연은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