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공유가 차가운 바닥에 눕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15일 이정재는 “열정적인 사진 작가”라는 글과 함께 생일을 축하해주는 지인들과 함께 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5일이 생일이었던 이정재는 헬스장에서 지인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이정재가 주인공으로 가운데에 섰고, 지인들이 이정재를 주인공처럼 소개하는 손 동작을 하며 기쁨을 나눴다. 이정재는 축하가 쑥스러운 듯 케이크를 들고 웃었다.
이정재의 열정적인 사진 작가는 다름아닌 공유였다. 함께 운동을 하러 나온 듯한 공유는 민소매 상의에 반바지를 입고 있다. 공유는 이정재가 사진에서 잘 나올 수 있도록 바닥에 누워 사진을 찍고 있다. 이정재가 ‘열정적인 사진작가’라고 한 부분이 이해되는 대목이다.
이정재와 공유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호흡을 맞춘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