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즈가 대만 MZ 문화를 즐겼다.
15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대만 타이중 팜유 세미나 두 번째 이야기가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제 3회 팜유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함께 대만 타이중으로 떠났다. 팜유 세미나를 주최한 이장우는 대만의 100년 된 식당과 파인 다이닝으로 안내해 팜유 세미나의 품격을 드러냈고 전현무와 박나래 역시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예고에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대만 학생 교복을 입고 드라마 '상견니'를 패러디한 삼켰니로 등장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세 사람은 스쿠터를 타고 달리며 대만의 풍경을 즐겼다. 이 모습을 본 코드쿤스트는 "왜 다 교복이 꽉 끼냐"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장우는 준비한 게 있다며 대만 현지 MZ들이 즐겨 찾는 코스로 안내했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대만의 한 미용실에서 샴푸를 받으며 다양하게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이장우는 타이중의 핫 플레이스로 이끌었다. 그런데 대만 시민들이 세 사람을 먼저 알아봤고 전현무는 "스타랑 사진 찍을래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장우는 대만에서 제일 큰 야시장으로 안내했다. 세 사람은 마지막까지 다양한 음식을 즐겼다.
이 모습을 본 코드쿤스트 역시 맛있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팜유는 끈끈함이 있다"라며 팜유즈 멤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