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일본에서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서는 '혜리의 만족X609 도쿄 쇼핑 쇼핑템을 공개합니다!'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이혜리가 일본 도쿄에서 구매한 상품들을 공개했다.
앞서 이혜리는 찐친인 배우 박경혜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나 쇼핑을 즐기며 다양한 상품을 구매했다. 이혜리는 "도쿄 쇼핑 하울을 시작하겠다"라며 뜯지 않은 다양한 쇼핑 아이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혜리는 제일 먼저 산 아이템을 공개했다. 이혜리는 독특한 소재의 치마를 공개했다. 이혜리는 "딱 보자마자 유니크하다고 생각했다. 트렌치, 패딩, 데님이 섞여 있느 스커트다. 밑단도 이렇게 돼 있다"라고 설명을 제대로 못해 쑥스러워했다.
이혜리는 "코트도 있었는데 코트까지 입으면 너무 투머치일 것 같아서 스커트만 샀다"라고 말했다. 이혜리는 한국에 비해 반 값에 구매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혜리는 "마네킹이 입고 있는 거 하나 남았다고 해서 바로 가져왔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혜리는 따뜻한 점퍼를 공개했다. 이혜리는 사이즈를 고민하다가 L사이즈를 구매했다고 말했다. 박경혜는 이혜리에게 설레는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운을 띄웠다. 이혜리는 "직원이 귀엽고 예쁘다고 마이 타입이라고 하더라. 메모를 줬는데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아이디를 적어서 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혜리는 자신이 구매한 악세사리도 공개했다. 이어서 구매한 후드를 공개했다. 이혜리는 "이런 색깔 진짜 흔하다고 할 수 있지만 진짜 없다. 이렇게 예쁘게 빠진 회색이 없다. 입어보면 더 예쁘다"라며 회색 후드를 공개했다. 이혜리는 "요즘 후드를 안 입었다. 무거우니까 어깨가 무거워서 안 입고 다녔다"라고 말했다.
박경혜는 이혜리에게 "직원이 어떤 일 하냐고 물어보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혜리는 "어떤 일을 하는 분이냐고 물어보길래 맞혀보라고 했더니 아이돌 같다고 하더라"라며 "에스파 아니냐고 하더라. 기분 좋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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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