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가 첫째 딸과 함께 만삭 화보 촬영을 했다.
14일 오후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 SO_LIFE SORA_IF’에는 ‘강소라의 아름다운 D라인, 만삭 화보 촬영(feat. 첫째 딸 다미)’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
인생 첫 만삭 화보를 찍기로 한 강소라는 기분이 이상하다고 전했다. 촬영을 하면서 강소라는 “한 컷 한 컷 끝날때마다 발 차더라. 아직 어색한데 30분 지나면 풀릴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만삭 화보를 끝낸 후 며칠 후 “제가 이제 곧 출산을 한다. 제 딸과 (뱃속의) 둘째 딸과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 촬영을 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강소라는 첫째 딸 다미와 다정하게 사진을 촬영했다. 딸과 찍는 촬영에 대해 강소라는 “오히려 내가 더 긴장된다. 나보다 더 딸이 이쁘게 잘 나왔으면 좋겠고”라고 말하기도. 강소라는 뱃속에 있는 딸에게 “태명밖에 없는 OMG야. 너도 언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환영해”라며 미소를 지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강소라의 쏘라이프 SO_LIFE SORA_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