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37)이 인기 유튜브 채널 ‘피식쇼’에 출연한다.
14일 OSEN 취재 결과, 류준열은 최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피식쇼’의 녹화를 마쳤다.
‘피식쇼’는 피식대학 콘텐츠 중 해외 팬들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멤버 정재형, 김민수, 이용주가 할리우드 진출을 위해 영어로 진행한다. 이에 해외 스타들은 물론 영어회화가 가능한 박재범, CL, 에픽하이, 이하늬, 박정현, 에릭남, 손흥민, 손석구, 강동원, 전소미, 전종서, 에스파 지젤과 닝닝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인기 스타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유창한 영어 회화 실력을 보여줬던 류준열이 ‘피식쇼’에서도 자신의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류준열 주연의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제공배급 CJ ENM, 제작 케이퍼필름)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류준열은 얼치기 도사 무륵 역을 맡았다.
오는 2024년 1월 10일 극장 개봉하는 가운데 류준열이 ‘피식쇼’에서 어떤 에피소드를 들려줄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진선규가 함께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16일(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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