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13일 신애라는 “20대의 나와 50대의 나, 젊음은 사라지고 많은것이 달라졌네요”라며 20대 시절과 현재 화보 찍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하지만 55살이라는 나이도 참 좋습니다. 10년후, 20년후는 어떨까요^^ 울 경민언니도 이제는 돋보기끼고 화장을 해주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아니 더 깊어지는 관계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신애라는 20대 시절 찍은 여러 화보 컷을 담았다. 그는 짧은 원피스에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를 선보인 신애라는 변함없는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거기에 사랑스러운 미소까지 더해졌다.
이에 배우 하희라는 “오 예쁘다”라고 남겼고, 박하선과 장영란 역시 “꺄”라며 환호했다. 이외에도 엄지원은 “그때도 이쁘고 지금도 아름다운 언니” 라고 남기는 등 여러 연예인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특히 남편 차인표는 "부인은 진짜 아트가 되었어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애라는 지난 1995년 배우 차인표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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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