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티모시 샬라메(28)가 카일리 제너(27)가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서로를 챙기며 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11일(현지 시각) 알려졌다.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티모시 샬라메는 개봉을 앞둔 새 영화 ‘웡카’ 홍보 일정, 카일리 제너는 화장품 브랜드 운영 및 육아에 대한 압박감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잘 챙기고 있다.
한 소식통은 “카일리 제너는 약속이 많지만 티모시 샬라메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그의 옆에 있고 싶어한다”며 “티모시 샬라메도 동등하게 카일리 제너를 지원하며 그녀의 직업윤리와 모성애를 존경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 모두 서로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참 달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는 신작 ‘웡카’, ‘듄: 파트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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