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멤버 태일, 태용, 정우의 클래식한 겨울 감성이 화제다.
윈터송 ‘Be There For Me’(비 데어 포 미)로 컴백하는 NCT 127은 오늘(12일) 0시 각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태일, 태용, 정우의 훈훈하고 따뜻한 비주얼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오픈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태일, 태용, 정우는 클래식한 스타일링으로 겨울의 포근한 매력을 선사했으며, 차분한 표정과 눈빛으로는 그윽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윈터송 ‘Be There For Me’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타이틀 곡 ‘Be There For Me’는 가스펠 오르간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블루스 피아노,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R&B 곡으로, 편지처럼 써 내려간 가사는 멀리 떨어져 있는 상대에게 지금 서울에 있는 나의 소식을 전하며, 이 편지를 다 읽을 때쯤이면 상대가 있는 곳에 도착해 곁에 함께 있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NCT 127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는 오는 2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12월 27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