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눈물 훌쩍인 한 마디? 스윗남 '마마' 누굴까 ('셀폰코드') [종합]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3.12.11 18: 49

'열녀박씨' 이세영을 울린 '마마'는 누구일까. 
11일 오후 웹 예능 '셀폰코드' 측은 공식 네이버TV 채널에 이세영 편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세영은 자신의 얼굴도 모르는 자신의 코드 메이트를 떠올리며 수줍게 인사했다. 그는 "일단 너무 설레고 반가워. 나는 행복하고 싶은 사람이거든. 잠깐이겠지만 대화를 함께 하는 시간 동안 너도 행복했으면 좋겠어. 이따가 봐"라며 웃어 밝은 에너지를 자아냈다. 

본 촬영에서 이세영은 '전하'라는 코드네임으로 "긴장된다"라고 말했다. 그의 코드 메이트 '마마' 또한 "나도 이런 건 처음이라 살짝 어색하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마마'는 "좋아하는 인간 유형이 뭐냐"는 '전하' 이세영의 질문에 "너처럼 밝은 사람? 좋아해"라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 이세영 또한 "되게 설레네?"라며 웃어 보여 시선을 모았다. 
그런가 하면 이세영은 '마마'의 한 마디에 "살짝 눈물날 것 같아"라며 실제로도 눈물을 훔쳤다. 이에 밝게 인사하던 이세영을 감동으로 눈물짓게 한 '마마'의 정체가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세영은 최근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타이틀롤로 활약 중이다. 이세영의 '셀폰코드'는 오는 12일 공개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KOD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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