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부부가 명품 브랜드를 플렉스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혜원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명품 매장 앞에서 남편 안정환과 포즈를 취한 모습. 양손가득 쇼핑백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혜원은 "클스마스 쿠키랑 케잌사고 선물사러나간 주일 안느랑 풍선들고 신이가 났꾼 부끄러우나 또 찍은안느왈 오늘중 젤 부끄러운 타임이라며 ㅋ 그래도 잘 따라와주네 ㅎ"라며 웃음지었다.
그러면서 "이제 이리 다닐 날도 얼마 안남은거같아 슬쩍 나가봤지요 ㅎㅎㅎ #길거리물흐리면안된다하여 ㅋㅋㅋ"라며 농담으로 화기애애한 부부사이를 인증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사업가로 활약 중이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