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직접 꾸민 크리스마스 트리를 자랑했다.
10일 한혜진은 “서울에 있으면 강원도에 오고싶고..강원도에 오면 서울에 가기 싫고. 여러분은 크리스마스트리 하셨나요? 전 좀 늦었어요^^ 열심히 만들어서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어때요? 저 잘 만들었나요? 그런데.. 여러분은 크리스마스에 뭐 하시나요? 저는 말이죠…흠….”이라며 직접 만든 트리를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알록달록 직접 만든 트리 앞에 앉아 턱을 괸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한혜진은 편안한 복장에 똥머리 헤어스타일로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모델 다운 늘씬한 기럭지와 각선미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박나래는 “달심씨 1월에 같이 정리합시다요”라고 남겼고, 한혜진은 “빨리와”라고 답했다. 네티즌은 “너무 잘 만드셨다”, “멋진 언니의 삶”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