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YG와의 완전체 재계약을 자축했다.
지수는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블랙핑크의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블랙핑크의 공식 계정을 태그했고, 하트 모양의 이모지로 애정을 드러냈다.
지수가 해당 사진을 게재한 것은 블랙핑크 완전체와 YG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을 자축하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더욱이 사진이 데뷔 초의 모습이기에 이들의 변함 없는 마음이 전해지고 있다. 팬들 역시 지수의 사진에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블랙핑크는 YG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신규 앨범 발매는 물론 초대형 월드투어 등 이들의 글로벌 위상에 걸맞은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는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8월 '붐바야'와 '휘파람'으로 데뷔했다. /seon@osen.co.kr
[사진]블랙핑크 지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