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가빈이 새 싱글 '나는 있지 고양이'를 오늘 발매한다.
한가빈은 오늘(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나는 있지 고양이'를 발매하고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폭풍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한가빈의 이번 신곡 '나는 있지 고양이'는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이한의 합작품. 고양이를 키워본 사람, 그리고 여러 영상을 통해 접해본 사람이라면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담아낸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고양이의 특성과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한 가사가 매우 인상적이다.
특히 앨범 재킷에는 한가빈이 키우는 고양이 쏭의 모습이 담기면서 그녀의 고양이를 향한 무한 애정과 진심을 확인할 수 있다.
한가빈은 두마리의 고양이 히트, 쏭의 집사 경력 4년차. 고양이의 매력에 흠뻑 빠져 노래까지 발표하게 되면서 "세상의 모든 집사님들과 함께 고양이의 매력을 공감하고 싶다"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모습을 이 노래와 함께 마음껏 자랑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가빈은 내공 깊은 보이스와 시원한 고음은 물론, 장르를 넘나드는 다수의 곡을 발매하며 실력을 입증한 보컬리스트. 최근 '잘 살아봅시다' 싱글 발표와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악녀는 살라신다' 등의 여러 OST 참여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한가빈은 '나는 있지 고양이' 발매와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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