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가 글로벌 팬을 위해 역대급 플렉스를 뽐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내가 뭐라고’에서는 조세호와 글로벌 팬 나탈리아의 오붓한 데이트가 그려졌다.
조세호와 나탈리아는 요트 투어를 마친 후 숙소로 향했다.
조세호는 팬이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호화로운 숙소를 빌렸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팬을 위해 전통한옥을 통째로 빌리는 플렉스를 선사했다. 아늑한 개인 침실과 프라이빗한 욕조까지 돋보였다. 나탈리아는 “너무 아름답다”라며 감탄했다.
두 사람은 맥주를 마시며 대화 시간을 가졌다. 어느덧 가까워진 두 사람은 오랜 친구나 연인 같은 분위기를 뽐냈다.
조세호가 하루 중 가장 좋았던 것이 무엇인지 묻자 나탈리아는 “세호를 만난 것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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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가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