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과 중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3일 이다해가 개인 계정을 통헤 "요즘 상해 와이탄 에서는 이렇게 사진 찍는게 유행 이라네요?"라며 남편 세븐과 투샷을 공개, 행복한 두 사람의 모습이 절로 미소짓게 한다. 이다해는 "#상해 #와이탄 #촬영중 #잠깐 #장난질 #재밌다 #동방명주 #야경"이라며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앞서 부부는 스위스를 시작으로 두바이, 몰디브로 떠난 근황을 전했던 바. 무려 한달째 여행을 떠났다. 네티즌들도 부러워했을 정도. 이에 아무리 촬영 중이라도 또 다시 해외로 떠난 이다해 근황을 부러워하는 반응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5월, 8년 연애를 끝내고 결혼식을 올렸다. 호화스러운 결혼식에 협찬 의심도 받았을 정도. 이와 관련 세븐은 '라디오스타'에 출연, “협찬을 받고 결혼식을 한 게 아니냐는 반응이 있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직접 준비한 것”이라고 억울함을 토로하며 해명했다.
최근 이다해는 가족 회사로 추정되는 법인 명의로 2016년에 매입한 빌딩을 6년 만에 매각해 20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봤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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