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쟈니, 양주보다 더 독한 255도···미모·얼굴·귀여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11.29 19: 38

NCT 쟈니가 치명적인 청순함을 뽐냈다.
28일 쟈니는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가 들고 있는 건 J로 시작하는 유명 위스키로, 쟈니는 센스 넘치게 "쟈니 **"으로 이름을 바꿔 위스키 선물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탄생한 지 150년이 훌쩍 넘은 해당 위스키는 특유의 훈제향을 비롯해 톡 쏘는 피트 향이 일품인 브렌드 위스키다. 싱글 몰트부터 시작해서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내는 느낌으로 많은 미디어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를 인증하고 있는 쟈니의 얼굴은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로도 묘한 고양이 눈매에는 놀라움과 감탄을 담아 동그랗게 뜨여서 한눈에 시선을 사로 잡는다. 작은 얼굴은 대부분 위스키에 가려져 있지만 높은 콧대나 기쁨의 모양을 나타낸 입술은 잘생김과 귀여움을 뽐낸다. 독한 양주보다 더 매료되는 미모는 역사적으로 금주령이 있었던 이유를 얼추 느끼게 한다.
팬들은 "쟈니야 난 네 얼굴만 봐도 취해", "조* 워커 도수 42도, 쟈니 나이 28살, 쟈니 키 185, 합쳐서 255도의 지독하고 짜릿한 사진", "나 이제 술 끊게 이 사진만 있으면 술 안 마셔도 되는데", "네 미모에 취하고 술에 취해 쟈니야", "얼굴이 너무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쟈니가 속한 NCT127은 'NEO CITY : SEOUL - THE UNITY'의 월드투어를 서울에서 시작, 얼마 전 성료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쟈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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