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이 도합 3조 3천억원이 훌쩍 넘는 박진영, 방시혁의 재산을 언급하며 신세한탄했다.
28일 브라이언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당신의 청소기에 건배.. cheers★ (홈파티 뒷청소)’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고된 홈파티 청소 후 “우린 영원히 혼자 살아야한다”며 웃음, “결혼하자마자 이혼한 기록이 3분,기네스북이다, 그러니까 그럴 바에 혼자 살아라”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설거지 후 다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체력을 보충하기위한 것. 브라이언은 “5시간 청소한다고 해도 20분, 30분씩 쉬어줘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일향으로 테라피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때, 갑자기 브라이언은 “내가 청소 너무 하니까 빌보드 못 올라갔다”며 신세를 한탄, “최근박진영, 방시혁 방송을 봤다”며 tvN ’유퀴즈’를 시청했다고 했다. 브라이언은 “그 분들 재산을 듣고 난 참 고생하면서 사는구나 싶더라”며“방시혁씨는 3조를 가졌다더라, 진영이 형이 3천5백억 갖고 있더라 난 세금 떼고 매니저 돈 주면 뭐가 남냐”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앞서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JYP 박진영 CCO,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함께 출연, . 촬영일 기준 JYP 시가총액은 10조 1839억, JYP는 4억 295억 원이라고 알려져 유재석과 조세호를 감탄케 했다. 뿐만 아니라 포브스 추정 방시혁의 재산은 29억 원 달러 한화로 3조 8500억 원, 박진영은 5218억이라고 밝혀져 감탄을 더했다.
무엇보다 방시혁은 BTS 전원 재계약에 대해 언급하자 “BTS 정도되는 아티스트는 선택지 많지 않나. 그들이 저희랑 재계약을 선택해줬다는 자체가 매니지먼트 수장으로서 레이블의 수장으로서 BTS와 일해왔던 역사를 인정해주고 저희가 BTS와 잘했다. 저한테는 치하 같은 기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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