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천재 백사장2’ 이장우가 스페인 1호점 점장으로 승격됐다.
26일 전파를 탄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백종원이 이번 시즌 최대 미션 반주 2호점을 오픈했다.
천재즈는 4일 차 매출 결과를 확인하러 거실에 모였다. 반주는 1,119유로를 팔아 3위에 올랐다. 3위에 오른 덕에 반주 2호점이 오픈됐다. 신규 직원 채용권도 획득했다. 3장의 직원 카드가 도착했고, 첫번째 카드는 ‘백사장이 얘기했던 그 잘생긴 아이돌’이었다.
3명의 신규 직원은 파브리, 효연, 그리고 에릭이었다. 모두 둘러앉은 직원들은 어떻게 업무를 분배할지 이야기를 나눴다. 백종원은 “2호점은 핀초가 목적인 골목이다. 눈으로 보고 바로 사갈 수 있는 음식(이어야 한다) 분식 쪽으로 가야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존박, 파브리가 2호점으로 가기로 했고, 백종원은 2호점과 1호점을 번갈아 보기로 했다. 1호점은 이장우가 책임지기로 했다. 점장이라는 타이틀에 이장우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장사천재 백사장2'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