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이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채널 ‘엄지원의 엄Tube’에는 ‘여배우의 디톡스 몸매 유지 루틴’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엄지원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세수도 하지 않은 민낯으로 공복 몸무게를 확인했다. 엄지원은 자신의 얼굴을 ‘몰골’이라고 표현하며 민망해했지만 풀메이크업과 차이 나지 않은 뛰어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엄지원의 현재 몸무게는 54.6kg으로, 몸무게 확인 후 반려견과 함께 산책에 나섰다. 엄지원은 1주일 동안 공복 4천보 걷기 후 몸에 생긴 변화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지원은 촬영 현장에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걷기 운동을 이어 갔다.
엄지원은 너무 피곤한 날은 몸이 부어 몸무게가 늘어난다며 55kg의 몸무게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운동을 이어나갔고 공복 유산소 실천 2주 만에 53.1kg의 몸무게를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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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지원의 엄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