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관객 향한 예의 빛났다···수트핏 최고인 '외계+인' 2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11.25 19: 21

배우 김우빈이 멋스러운 자태를 자랑했다.
25일 김우빈은 자신의 계정에 외계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영화 '외계+인' 2부의 포스터 앞으로, 등장 인물들의 고전하는 모습이 여실히 드러나 있다.
김우빈은 브라운톤의 투 버튼 정장 재킷과 바지, 그리고 체크 무늬의 브라운 타이, 셔츠, 약간의 붉은 기가 감돌지만 역시나 브라운 컬러의 구두까지 신어 11월 늦가을의 풍미를 제대로 뽐내고 있다. 또한 188cm가 훌쩍 넘는 훤칠한 키까지 김우빈의 멋스러운 자태는 남다르다.

네티즌들은 "관객에게 예의를 한껏 차리는 김우빈", "아, 이 느낌으로 콩콩팥팥도 나와주지", "벌써부터 이광수랑 차태현이 뭐라고 하는 소리가 들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도경수, 김기방, 이광수와 함께 tvN 예능 '콩콩팥팥'을 통해 남다른 인기를 구가했으며, 오는 1월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2부 개봉을 앞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우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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