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22일 이동욱 공식 채널에는 “동욱 배우의 영화 <싱글 인 서울>과 함께 따뜻하고 설렘 가득한 연말 보내게 해주세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동욱은 산타 망토를 걸치고, 양손을 깍지긴 채 간절히 바라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동욱은 곰돌이 인형을 셔츠에 달고서 남친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동욱은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동안 비주얼을 자랑, 산타 복장으로 귀여움과 훈훈함을 동시해 뽐내 팬심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짜 잘생겼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잖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욱이 출연하는 영화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 영화다. 오는 11월 29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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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동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