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놀랍도록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최근 오윤아는 별 다른 멘트 없이 영상을 올렸다. 풍선으로 만든 감각 있는 꽃다발을 받아드는 오윤아는 기쁘면서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평생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오윤아는 한 매체에서 "일부러 바지를 한 사이즈 작게 입는다. 경각심을 갖는 것"이라며 자신만의 비결을 밝힌 바 있다.
몸에 달라붙는 C 브랜드의 어지러운 로고가 박힌 초미니 원피스를, 오윤아는 감탄할 만큼의 라인으로 소화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아름다우심", "아니 어떻게 나이가 먹어도 배가 안 나올 수 있죠"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6월 종영한 '가면의 여왕'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오윤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