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쟈니, 숨겨도 트윙클 어쩌나···스님 비니와 낚시 조끼를 이기는 미모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11.22 19: 55

NCT 쟈니가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최근 쟈니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콘서트가 열리는 체육관 안, 무대 끄트머리에 선 쟈니는 회색 비니와 반팔에 자유로운 느낌의 바지와 조끼를 매칭했다. 주머니가 주렁주렁 달린 옷들이지만, 쟈니의 말도 안 되는 놀라운 비율은 이 모든 걸 상쇄한다. 겸허한 느낌의 회색도 오묘한 쟈니의 미모가 다 받아들이고 있다.
팬들은 "저기가 무대인지, 런웨이인지", "콘서트장입니다만", "무대가 아니라 나랑 걷는 버진로드이면 좋겠다", "이러지 마실게요", "쟈니가 다 잘생긴 게 죄다", "그런 죄라면 당신은 내 마음속 영원한 죄인", "쟈니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남편도 되고 죄인도 되고 난리났네", "왜 아무것도 안 했습니까? 그의 미모는 세상을 바꾼다" 등 감탄을 마지 않았다.

한편 쟈니가 속한 NCT 127 세 번째 투어 ‘NEO CITY : SEOUL – THE UNITY’(네오 시티 : 서울 – 더 유니티)는 지난주를 시작으로 서울에서 총 2주간 공연을 가진 후 해외 투어를 시작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쟈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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