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와 즐거운 일상을 전했다.
22일 신애라는 “장난 잘 치는 때때로 아들 같은 남편, 하지만 작가로서는 존경하는 남편”이라며 장난 가득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애라는 가발 쓴 차인표가 자신에게 뽀뽀하려는 듯 입술을 쭉 내밀자 기겁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차인표는 장난기 넘치는 눈빛과 함께 애정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결혼 29년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달달한 일상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 표정 너무 귀여워요”, “사랑꾼”, “두분 너무 러블리”, “장난치시는 모습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인표, 신애라는 지난 199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