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다.
2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병역 이행 계획을 공지했다.
빅히트 측은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 드린다"며 "RM, 지민, V, 정국은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릴 것"이라며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3년 6월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맏형 진이 현역으로 입대하며 '군백기'에 돌입했다. 이후 올해 4월에는 제이홉이 입대, 9월부터는 슈가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이하 빅히트 뮤직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늘 방탄소년단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RM, 지민, V, 정국은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입니다.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습니다.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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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