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제이쓴이 900평 남짓한 부모님의 밭을 깜짝 공개ㅐㅎㅆ다.
21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이 전파를 탔다.
이날 농촌체험에 나선 제이쓴, 홍현희 가족이 그려졌다. 제이쓴은 “은퇴를 앞둔 아버지의 밭, 농촌체험이라지만 준범이 전용 유기농 식량창고다”며 웃음지었다.
이어 양파 모종심기에 나섰다. 900평 남짓한 밭의 크기도 어마어마했다. 제이쓴은 자신의 작업 복장에 대해 불만,“나 사람들이 도시 사람, 아니 이름으로 외국사람으로 안다”고 말했고 모친은 “ 누가봐도 시골사람”이라 강조해 웃음짓게 했다.
그렇게 구황작물 작업을 마친 후, 감나무 밑에 닭장으로 향했다. 모두 “닭장도 있다”며 어마어마한 규모에 감탄하기도.이어 가족들이 다함께 모여 새참을 즐겼다. 특히 잘 먹는 손주 준범을 보며 제이쓴 부모는 “이렇게 손주가 잘 먹으니 작물키운 보람이 있다”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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