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강남순’ 변우석이 이유미를 향한 살의를 보였다.
19일 전파를 탄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회에서는 강남순(이유미 분)의 배신을 알고 분노하는 류시오(변우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금주(김정은 분)의 딸이 강남순을 알게된 류시오는 “죽였어야 했는데, 그냥 죽였어야 했는데”라며 살기어린 눈빛을 보였다. 류시오는 “이제 알겠어. 파벨이 왜 배신자를 한 번에 기회도 안 주고 죽여버리는지”라고 덧붙였다.
이유미는 몽골에서 키워준 엄마를 만나 눈물을 보였다. 이유미는 엄마, 아빠, 동생, 삼촌을 소개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유미는 “모두 내 가족이야”라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류시오는 강남순의 위치를 추적했다. 이어 류시오는 “다 죽일거야”라며 살의를 보였다.
한편, 강희식(옹성우 분)은 유치장에 들어갔다. 강희식은 “이런 기분이구나?”라며 어이없어했다. 황금주를 통해 소식을 들은 강남순은 “경찰이 유치장에?”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가짜 강남순 행세를 하던 리화자(최희진)은 길을 걷던 중 류시오 사주로 칼에 찔렸다. 차에서 내린 류시오는 “거짓말하면 내가 죽인다고 했지? 체첵 강남순 아니라며”라고 차갑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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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힘쎈여자 강남순'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