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처음으로 옷장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정지훈 옷장 영혼까지 탈탈 털어봤습니다 [최초공개] ㅣ시즌비시즌4 EP.07’이라는 이름의 영상이 게재됐다.
비의 옷장털기가 공개됐다. 비는 “제 옷방입니다. 하나씩 공개를 하진 않을거다. 그러면 뭔가 다 보여드리는 것 같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비의 옷장은 깔끔히 오와 열이 맞춰 정리가 돼있었다. 깨알 스티커 메모까지 적혀있기도.
비는 “불우이웃을 돕는 플리마켓을 진행하려고 한다. 그 수익금을 전체 불우이웃 돕기에 성금을 내면 어떨까”라며 옷장 정리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본인 옷만 있는거냐는 질문에 비는 “응 내 옷만”이라고 답했다. 비는 바지를 꺼내며 “나 입대할 때 입었던 바지야”라고 말하기도.
양손 가득 옷을 꺼내온 비는 “생각보다 옷이 많지 않아’라고 말했다. 화려한 패턴의 셔츠들도 한가득 나왔다. 이어 비는 800만원 고가의 전기 자전거까지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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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시즌비시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