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한 대의 5천 5백만원"..이동건, 배우 이진욱에도 FLEX ('미우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11.19 21: 38

’미우새’에서 이동건과 김지석이 바이크쇼핑에 나섰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
바이크 숍에 방문한 배우 이동건이 출연, 바이크에 심취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김지석이 도착하며 바이크 구경에 푹 빠졌다.

라이더 듀오였다는 김지석과 이동건. 특히 이동건은 “4~5일 제주도를 바이크타고 돌았는데 몸이 힘들더라, 확실히 라이딩이 체력이 필요했다”며 그렇게 열정을 접었다고 했다. 이후 반대로 배우 이진욱이 바이크에 관심을 보였고, 이진욱에게 바이크를 선물했다고 했다.
김지석은 “공짜로 준 거냐”며 깜짝, 이동건은 “우리끼리 사고팔고 할 수 없지 않나”고 하자김지석은 “그럼 나는 ? 나 2대 가질 수 있었는데”라고 질투했고, 이동건은 “넌 왜 이렇게 욕심이 많냐”고 말해 김지석은 민망하게 했다.
이어 두 사람은 다시 바이크를 신중하게 골랐다. 안전하고 편하게 탈 수 있는 모델을 찾은 것. 무려 5천5백만원하는 바이크를 보자 두 사람은 깜짝, 모두 “차 한대 값이다”며 놀랐다. 전설의 바이크에 시승을 선보인 이동건. 김지석도 고가의 바이크를 시승하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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