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돌싱특집 10기 영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16일 전파를 탄 SBS Plus·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는 육아로 달라진 6기 영철·영숙의 일상이 그려졌다.
돌싱특집에 나왔던 10기 영자가 등장했다. 영자는 “나름 바쁘게 지냈다”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영자는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다”라고 말하기도. 영자는 나는솔로 출연 이후 양악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하고 한 달 후 영자는 “얼굴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만에 하나 장애가 생길 수 도있고 운이 없어서 죽을 수도 있다. 부기가 빠진 얼굴이 마음에 안 들지언정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영자는 악플로 상처를 받았다고 밝히며 “얼굴이 삐뚤어져서 생긴대로 성격도 삐뚤어진다. 저러니까 이혼했지. 이런 말을 많이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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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