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만난다…'태양은 없다' 인연 [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11.15 18: 34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극찬과 호평을 받으며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새 한국영화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과 배우 이정재가 함께 하는 메가토크를 확정했다.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김 감독과 '헌트'(2022)를 연출한 이정재 감독의 특별한 만남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이달 17일(금)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 돌비시네마관에서 개최되는 '서울의 봄' 메가토크는 김성수 감독과 '헌트'의 감독이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신과함께' 시리즈 등의 영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등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으로 글로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정재 배우가 참석해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태양은 없다'에서 감독과 배우로 호흡을 보여준 바 있는 김성수 감독과 이정재는 이번 '서울의 봄' 메가토크에서 뜨겁게 재회해 이들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이며 이야기 나눌지 기대를 더한다.
김성수 감독과 이정재 감독이 함께 하는 '서울의 봄' 메가토크는 오늘(15일)부터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의 봄'은 11월 22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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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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