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된 박한별이 현실 육아고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박한별이 개인 채널을 통해 'INFJ로 시작해서 비정상으로 끝난 MBTI 밸런스 게임'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박한별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더니 이젠 패딩을 꺼내야 하는 계절이 됐네요~ 이번 영상은 더위가 끝나갈 무렵 저의 절친들과 함께 찍은 MBTI 밸런스 게임입니다’라며 소개했다. 박한별은 ‘ 저희 셋 다 MBTI가 달라서 재밌게 촬영했던 거 같아요.ㅎㅎ여러분도 친구들과 함께 보면서 선택지를 골라보면 더욱 재밌지 않을까 싶습니다’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박한별이 지인들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 학창시절 동창들과 함께하는 게임이었다. ‘INFJ’라는 박한별. 원래 P였다가 출산 후 J로 바뀌었다고 했다. 절친들은 “근데 박한별은 I와 E도 반반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게임을 진행, 박한별은 “문제 자체를 이해 못했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이어 샤워할 때 가장 많이하는 생각에 대해 박한별은 “만약에란 생각, 그리고 내가 방금 양치를 했는지도 생각 못 한다, 생각에 빠졌기 때문. 비현실적인 생각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특히 ‘나에게 쉬운 것’에 대해 나누자, 박한별은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기? 근데 집에서 쉴 수 없다 , 지금 내 상황은 집에 없는게 쉬는 것”이라며 아이 엄마의 현실 육아고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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