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내려놓은 이효리, ‘♥이상순’ 뒤만 쫄쫄..힐링 중인 제주댁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11.14 20: 17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에서 휴식을 즐기는 근황을 공유했다. 
14일, 이효리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스토리로 올린 사진 속 그는 제주도의 한 숲속을 거닐고 있는 모습. 앞장서는 남편 이상순을 따라가는 듯 하다 .톱스타 이효리에서 다시 수수한 제주댁 일상을 즐기며 다시 자연 속에서 힐링 중인 이효리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다시 톱스타 효리 언니로 빨리 돌아와요", "나도 제주도에서 효리 언니 만나고 싶다", "두 사람 너무 보기 좋아요"라며 반응했다. 
한편, 이효리는 김태호 PD의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가수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와 함께 전국을 돌아다니며 무대를 선보였다. 그리고 지난달 신곡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지난 2013년에 결혼하며 여전히 잉꼬부부 근황을 전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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