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2’ 한효주 "지금껏 해보지 않은 전혀 다른 캐릭터" [Oh!쎈 현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11.14 11: 25

배우 한효주가 “제가 지금껏 해보지 않은 전혀 다른 캐릭터라 배우로서 설레는 마음으로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효주는 14일 오전 서울 이촌동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새 한국영화 ‘독전2’의 제작보고회에서 “백종열 감독님에 대한 신뢰로 참여했다”라며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앞서 한효주는 백종열 감독이 연출한 영화 ‘뷰티 인사이드’(2015)에 출연했던 바다.

14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넷플릭스 영화 ‘독전 2’ (감독 백종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영화 ‘독전 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배우 한효주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3.11.14 / dreamer@osen.co.kr

14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넷플릭스 영화 ‘독전 2’ (감독 백종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영화 ‘독전 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배우 한효주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3.11.14 / dreamer@osen.co.kr
‘독전2’(감독 백종열, 제공 넷플릭스, 공동제공 슈퍼픽션, 제작 용필름)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 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 분)와 사라진 락(오승훈 분),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 분)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 분)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한효주는 큰칼로 분해 액션에 도전했다.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한효주는 “큰칼은 이 선생을 지키려는 자”라고 예고했다.
이날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 백감독 등이 참석해 새 영화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
오는 11월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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