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에피톤 프로젝트와 컬래버레이션 한 디지털 싱글 ‘노크 knock’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공개된 ‘노크 knock’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따뜻한 기타 사운드와 어우러진 임윤아의 맑고 담백한 목소리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 속 임윤아는 선풍기 앞에 앉아 바람을 쐬는가 하면, 편안한 자세로 소파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등 나른한 무드 안에서 자연스럽고 순수한 비주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올 한 해 임윤아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첫 정통 로코 도전임에도 로맨스와 코미디를 아우르는 차진 연기력으로 천사랑 역을 완벽 소화해 높은 화제성과 두 자릿수 시청률, 넷플릭스 글로벌 1위를 견인했음은 물론 앰버서더 활동, 패션쇼 참석 등 연기와 광고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했던 만큼, 에피톤 프로젝트와의 만남으로 이어지는 폭넓은 열일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임윤아와 에피톤 프로젝트가 함께하는 디지털 싱글 ‘노크 knock’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6일 오후 6시에 만나볼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