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등근육 美쳤다" 한혜진, 군살 1도 없는 톱모델 위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11.13 03: 00

’미우새’에서 한혜진이 어마어마한 몸매로 톱모델 위엄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이 전파를 탔다.
먼저 새 ‘미우새’ 멤버의 모친을 공개, 바로 모델 한혜진의 모친이었다. 모친의 존함은 윤지영으로, 한혜진과 똑 닮은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모친은 “너무 떨린다”며 긴장했다. 이에 신동엽은 “녹화장에도 한혜진이 왔다 스타일링도 딸이 해주니 다들 부러워하더라”고 하자 모벤져스들은 “그런 딸은 축복”이라며 부러워했다.

올해 40세인 모델 한혜진을 공개, 그는 운동방에서 아침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런닝머신 사이클 등 체육꽌을 방불케하는 각종 운동기구가 종류별로 있었다. 서장훈은 “여긴 또 김종국 분위기”라 말해 웃음짓게 했다.
한혜진은 스쿼트로 워밍업한 후, 상의탈의로 운동루틴을 이어갔다. 군살없는 몸매가 눈길을 끌기도.패션의 도시를 휘어잡은 바 있는 모델 한혜진 다웠다. 힙업과 코어운동까지 동시에 한 한혜진은 운동에 집중했다. 특히 성난 근육에 복근이 나올 때까지 반복적인 루틴으로 쉴새없이 운동했다. 모벤져스들은 “멋있다”며 감탄했다. 
이때, 스타일리스트가 도착했다. 짐가방을 2개나 가져온 것. 각종 신발과 옷들이 가득했다. 방송맞춤 의상 피팅이었다. 한혜진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의상을 찰떡 소화하며 톱모델 위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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