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안희연)가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8일 하니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우 모르겠고 그냥 사랑한다고오~ 고마워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남성과 마주보고 서 있는 하니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진하게 포옹을 하는가 하면,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는 하니가 연기 연습 중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실제인듯 감정에 한껏 몰입해 있는 배우로서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하니는 지난해 6월, 10살 연상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하니는 최근 연극 '3일간의 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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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니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