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방송인 이혜영이 남다른 느낌을 뽐냈다.
8일 이혜영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혜영은 딱 붙여 묶은 머리에 카라를 세운 이너, 그리고 고고한 레드빛 롱코트를 걸치고 작지만 각이 또렷한 짙은 청록빛 미니 백을 매치해 우아한 사모님 같은 느낌을 뽐냈다. 또한 가방과 스커트 모두 하늘하늘한 소재를 사용해 은근한 이어짐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옷 진짜 잘 입는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워요", "저런 코트는 얼마 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혜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