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행복한 주말을 공개했다.
4일 장영란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사랑받고 싶은 엄마. 주말에는 오직 우리 아이들에게만 집중하기요 #비글남매 에게 사랑주기 그리고 사랑받기"라면서 부엌에서 요리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헤어밴드를 착용, 멜빵 청바지를 입어 소녀스러운 느낌을 뽐냈다. 이어 장영란은 자신이 만든 소시지 스파게티를 플레이팅 했다.
장영란은 "스파게티, 아이들이 이름 지어줬네요 #디그다스파게티 리액션 남매 이러니 틈만 나면 주방에 들어갑니다 이른 점심 먹구 저희는 나갈려구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라며 구독자들을 향해 애정어린 인사를 건넸다.
장영란의 아이들은 엄마표 스파게티가 최고라는 듯 윙크와 '엄지 척' 제스쳐를 잊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저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들 낳는 것도 복인데", "남편도 아이들도 완전 아내 엄마 바라기이네", "장영란 완전 사랑받는 삶", "너무 부럽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인 한창과 지난 2009년에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영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