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주연이 결혼생활을 마무리했다.
4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주연이 지난달 합의 하에 결혼 생활을 정리한 게 맞다”고 밝혔다.
정주연은 지난 3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다만 두 사람은 6개월 만에 결별을 선택했으며,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한편, 정주연은 지난 2009년 에픽하이 ‘따라해’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이후 드라마 ‘폭풍의 연인’, ‘오로라 공주’, ‘태양의 도시’, 영화 ‘마음이2’, ‘스물’ 등에 출연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